오늘은 어떤 방송을 보다가 이런 말을 듣고 약간 뭔가 느끼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나에게는 참 무언가 와닿는 글귀였다.
그래서 누가 했던 말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캐롤 터킹턴이라는 작가(?) 분의 말씀이었다.
뭔가.. 시도하기 두렵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고민이 많은 현재 이시점에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귀인거 같다.
모두가 나와 같을 거라는 생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귀를 보고 좀더 지나온 과거와 앞으로 펼쳐지 미래를 더욱 이쁘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다음 그림은... 그냥.. 예전에 그린 그림인데 뭔가 평온해지는 기분이 비슷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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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 (0) | 201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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